나 : 소통, 관계시리즈의 첫번째 소통
소통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배우기 위한 그림책은 <근데그얘기들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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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어느 날 동물들이 사는 마을에 이사 온 '처음 보는' 정체. 마을엔 순식간에 소문이 도는데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 수록 소문은 점점 더 커져갑니다.
과연 동물들의 생각처럼 '괴물'이 이사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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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법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지금
교실에서 해보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따로 그림책을 보여주지 않고 읽어주시면 됩니다. (책에 나오는 정답?그림을 보여주지 않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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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을 하나씩 차례로 읽어주고,
아이들은 듣고 차례대로 그림으로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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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벌레가 다람쥐에게 말했어.
'네모난 몸에 둥근 얼굴에 가시가 뾰족 돋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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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듣고 떠오르는대로 그림을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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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 두번째부터는 그림을 비교하지 않아요.
그림을 모두 그린 후 비교해 봐요.
(계속 비교하면 그림이 비슷해져요.)
- 그림책 속에서 동물들이 떠올린 그림과도 비교해 봐요.
- 중요한 것은 이유를 찾는 과정. '소통'을 할 때 필요한 것을 느껴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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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의 교실에서 활용하는 방법도 써두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포스트잇을 활용하고
•온라인에서는 태그나 게시판을 활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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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쌤 이야기
우리는 서로 이야기하며 같은 생각을 한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고 (선생님 경험담 한스푼!)
그래서 우리는 이해한 것이 맞는지 맞춰보고,
예시를 보여주고, 확인을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소통이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쌓여야 하고 잘 듣기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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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에 동기유발이 되면, 이제 소통에 관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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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을 이용하실 때 활용할 수 있는 학습지입니다.
(폰트는 강원교육새음)
1. 첫번째 페이지를 인쇄합니다.
2. 1번 인쇄물의 네모칸에 포스트잇을 붙입니다.
3. 2번 종이에 두번째 페이지를 인쇄합니다.
*프린트 급지 방향을 확인하세요.
* 포스트잇으로 종이가 뚱뚱해지면 걸릴 수도 있어요. 5~7장 정도씩 끊어서 인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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