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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쌤스쿨 이야기/참쌤스쿨 웹툰

참쌤의 교사동감 출간 기념 이벤트!

by 참쌤스쿨 2015. 6. 19.












전국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책 받았어요!

참쌤의 교사동감 출간 기념하여 에듀니티와

이벤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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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동감]의 머릿말을 웹툰으로 그려봤어요.

책을 받으면서, 이 책은 어떤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결론은 '선물로 주는 예쁘고 가벼운 책'이예요.

머릿말 웹툰을 보시고,

공유버튼을 누르신 후 이 글 댓글로

선물해주고 싶으신 사람을 태그하시면

그 중 '15분'에게 에듀니티에서

[교사동감]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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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추천사입니다.

『교사, 동감』은 교사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스물 여덟 꼭지의 평범한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이끌어낸다. 학교와 교실, 교사와 학생을 소재로 하는 저자의 그림은 따뜻하고 서사는 차분하다. 교육을 향한 분명한 의견이 있으되, 과하지 않다. 독자들은 저자가 만들어 놓은 여백과 행간 속에서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소박하고 담백한 그림책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함영기(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


교실 곳곳에 김차명 선생님 손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교실 뒤 현수막 게시판부터 심지어는 바탕화면 이미지까지...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꿈을 가졌던 터라 순식간에 책을 읽었다. ‘교직생활 10계명’, ‘어떤 학년 맡으셨어요?’ 후련하고 통쾌하게 웃었다. 교사가 아니라면 이렇게 동감하지 못하리라!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교실에서의 아픔과 상처를 동료교사들과 쏟아내는 이런 경험! 정말 좋다. 참쌤의 콘텐츠스쿨로 더 큰 동감을 전파하는 선생님의 삶이 대신 살아보고 싶을 만큼 부럽다. 허승환 (서울난우초등학교 교사)


‘교사 공감’은 교실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새내기교사부터 중견의 교사까지 마음의 휴식을 주는 책이다. 교권추락으로 교사의 직업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교사 스스로 교직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사명감을 다잡아야 할 것 같다. 교사의 애환과 고민 그리고 묵묵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들의 모습을 잘 그려낸 김차명 선생님의 이번 책을 계기로 교사뿐만 아니라 국민들과의 공감도 이끌었으면 한다. 이병승(교육부 연구관)


신기하고 놀라운 사실은, 지난 어느 날에 모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아무개 교사의 경험담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나의 교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들이라는 점이다. 아이들이 돌아간 빈 교실에 앉아 읽어보기를 권한다. 글쓴이의 따뜻한 마음이 그려낸 그림은, 깊은 한숨과 조용한 흐느낌이 되어 주위를 가득 채울 것이다. 이태정(전 화성월문초등학교 교사, 초등교사커뮤니티 인디스쿨 대표)


『교사, 동감』을 읽으면서 많이 웃었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내게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라며 추억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울리고 웃음을 주는 이 그림들은 누군가의 마음속에 고이 간직되어 있던 이야기들입니다. 차명 선생님이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던 이야기들이지요.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우리 모두에게 와서 꽃이 되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었습니다. 차명 선생님 고맙습니다. 정유진(세종온빛초등학교 교사·사람과 교육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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