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속 생태전환교육] 커피향 솔솔~☕ 다육이 화분 만들기

커피 한 잔 을 내릴 때 필요한 원두는 약 15g.
이 중 0.2%의 원두만 소비되고
99.8%는 커피 찌꺼기(커피박)로 버려진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년에 약 50만톤의 커피 찌꺼기가 발생해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던 커피찌꺼기는 
최근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서 
자원 순환을 통해 커피 점토, 커피 퇴비, 커피 벽돌 등으로 새활용 되고 있어요.

학생들과 함께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며
친환경 커피점토로 화분을 만들고
다육이를 키우며 생태 감수성까지 길러 볼까요?

 

*이 카드뉴스는 4기 백지민 선생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