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반을 공개합니다. 준비없이.

[Edudocu] 교실탐방, 나의 교실을 열면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나의 교실을 열면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저 개교기념일에 선생님 교실에서 하루종일 있고 싶은데, 열어주실분 계신가요"라는 나승빈샘의 요청에 차명샘의 교실이 열렸습니다.새벽 5시 30분 광주에서 출발해 8시 차명샘 교실에 도착한 세분의 샘은 아이들이 청소를 마치고 가는 시간까지 교실에 있었습니다. 
심지어 1교시는 학부모 공개수업이었습니다

말과 글이 아닌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 말투, 상황속에 나타나는 관계, 수업시간 아이들과 호흡을 만들어 가는 순간 순간이 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차명샘의 교실 상황속에 "나라면 어땠을까" 끊임 없이 대입하며 성찰하던 나승빈, 기윤옥, 곽현정선생님의 진심어린 이야기에
교실탐방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화 함께 만들어도 좋겠네요.

나승빈샘 블로그
http://blog.naver.com/kingofnsb/220676306391

https://www.youtube.com/watch?v=V9S4BVo4XP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