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과 학종,
둘다 완벽하지 않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학교는 아이들 개개인의 꿈과 재능을 살려주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줄세우기, 획일화, 주입식, 문제풀이는 이제는 안된다고 말해요. 누구나. 어느 누구든.
그런데 참 신기하죠.
획일화, 주입식, 문제풀이 끝판왕인 수능을 왜 이렇게 원할까요.
제가 고 3때, OO선생님께서는
첫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찢어버리고 문제집을 꺼냈어요.
동아리를 편성했지만 실제로는 야자 동아리였어요.
졸업사진때는 애니메이션 동아리라고 이름만 들어갔어요.
매달 모의고사를 보면서
문제를 푼게 아니라,
문제푸는 방법을 풀었어요.
권재원, 신동하선생님 글 참고하여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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