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에게 새해는 사실 3월 1일이죠.
연말보다 더 힘겨운 1~2월의 마무리.
매 겨울은 선생님들에게 이별의 계절입니다.
1년의 마음이 깃든 한 세계가 떠나는 계절.
아마 많은 선생님들께 허무함과 힘겨움이 남는 계절이겠죠.
그런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으로 고른 책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올 한 해도.
아무도 몰라줘도 우리는 알아요.
어떤 한 해를 보냈든, 모두 고생하셨다는 거.
늘 그곳에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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