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쌤스쿨 다독다독 (그림책)

겨울마다 안녕 : 고생많으셨어요 선생님!

by 참쌤스쿨 2020. 1. 8.


선생님들에게 새해는 사실 3월 1일이죠. 

연말보다 더 힘겨운 1~2월의 마무리.


매 겨울은 선생님들에게 이별의 계절입니다.

1년의 마음이 깃든 한 세계가 떠나는 계절.

아마 많은 선생님들께 허무함과 힘겨움이 남는 계절이겠죠.


그런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으로 고른 책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올 한 해도. 


아무도 몰라줘도 우리는 알아요.

어떤 한 해를 보냈든, 모두 고생하셨다는 거.

늘 그곳에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