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흩뿌려지는 다양한 모양의 가시들,
아이들이 가시돋힌 말을 뱉는 건
어쩌면 뱃속에 가시돋힌 말들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건지 모르는 걸 수도 있고요.
그런 말을 쓰면 안 된다는 것도 알려주면서도, 뱃속에 따땃한 것도 넣어주고 ‘이렇게 말해볼 수도 있어.’하며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 방법들이 정답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고 존중받는 느낌을 들게해주기 위해 시도해보고 있는 방법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그림책을 함께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림책을 활용하지 않고 방법만 적용하는 것도 가능할 거예요!
울타리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교실을 교실레시피가 응원합니다❤️🔥
이 레시피는 참쌤스쿨 8기 임정현 선생님(@colour.jh)께서 준비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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