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낼 때 좋아요.
유라쌤은 '차별, 편견, 혐오를 넘어' 프로젝트 중 '편견' 파트에서 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로 이 그림책을 활용했어요.
1. 크레파스 색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지 상상해봐요.
2. 다양한 색깔의 입장이 되어 하고 싶은 말을 써 봐요. 자연스럽게 색에 대한 고정관념 이야기가 나와요.
3. 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해요.
4. 정해진 색 말고 다른 색, 잘 안 쓰는 색 위주로 새로운 그림을 그려봐요.
5. 그림을 그린 뒤 크레용들에게 답장을 써요. 고정관념에 대한 반성과 새롭게 알게된 사실 위주로 씁니다.
저학년, 유치원에서는 고정관념+색에 대한 그림책으로 써도 좋아요.
함께 읽을 그림책은 '색과 무늬의 비밀'
- 옛날 색도 무늬도 없던 동물들이 태양에게 색과 무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이야기
'마이클 홀의 빨강 / 프랑켄크레용'
크레용들이 주인공인 이야기에요. 재밌어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다독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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